마스크 가격이 급등하자 허가 없이 보건용 마스크를 제조해 판매한 제조·유통 업자가 부산시에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 특별 사법경찰과는 지난 5일부터 인터넷 쇼핑몰과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현장을 점검한 결과 업체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 업소는 의약외품 제조업 허가가 필요한 보건용 리필용 필터가 부착된 마스크 4천500장을 허가 없이 제조해 팔다가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른 업소는 일회용 일반 마스크에 보건용 마스크 성능을 표시해 6천100장을 온라인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손재호 [jhson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22515522884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